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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교정과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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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교정과 칼럼
제목 문제가 있거나 보철을 위해 이동해야 하는 경우 어금니 치아교정
조회수 651 등록일 2025-06-04
내용

안녕하세요.

서울강서구 마곡에 위치한 마곡역교정치과

아름다운바른이치.과교.정과치과

대표원장 치과교정과전문의 홍영민입니다.

​

​

어금니에 문제가 있을 때,

임플란트나 보철을 위한 교정치료는

​

더 좋은 보철물의 디자인을 위해,

더 나은 치주 환경을 위해,

​

보철물의 장기적인 안정성과

기능적인 교합을 위해 시행하게 됩니다.

​

​

일반적으로 보철을 위한 교.정치..료는

일부 치아만 이동시키기 때문에

간편하게 여겨질 수 있으나,

​

결코 간단한 교.정.치.료가 아닙니다.

​

​

즉, 이동시키지 않을 치.아를

전혀 움직이지 않도록 해야 하며,

​

동요를 보이며 이.동한 치아를

전혀 움직이지 않는 대합치와 교합시키기 위해

3차원적으로 정확히 배열해야 합니다.

​

어금니에 문제가 있거나,

보철을 위해 어금니를 이.동시켜야 하는 경우로는

​

1) 어금니 세우기

​

2) 솟구친 어금니를 압하하여 원래 높이로 맞추기

​

3) 어금니를 앞으로 이.동시키기

​

4) 교정적으로 강제로 맹출시키거나 견인하기

​

5) 보철을 위한 공간을 재배열하기 등이 있습니다.

​

​

​

#1 어금니 바로 세우기 교정(임플란트 식립 공간부족)

쓰러진 대구치는 두 가지 이.동양상으로

바로 세우게 되는데,

​

치관이 후방으로 경사 이.동하는 것과

치근이 전방으로 이.동하는 것입니다.

​

​

먼저, 앞으로 쓰러진 대구치의 치관을

후방 경사시켜 바로 세우는 것은

매우 쉽고 빠르게 일어납니다.

​

​

그러나, 바로 세워지는 것만으로

수동적인 정출(교합면이 솟구치는)이 일어나

​

대합치와 먼저 닿는

외상성 교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

치아 상실로 인해 후방 대구치가 앞으로 쓰러져

통상적인 교.정.장치를 사용하여 직립시킬 때,

​

스프링을 와이어 사이에 넣어

벌리게 되는데, 작용-반작용의 원리에 의해

​

전방의 소구치는 앞으로 기울어지고,

후방의 대구치는 뒤로 기울어지게 됩니다.

​

​

이때, 후방의 대구치는 뒤로 세워지면서

수동적 정출이 발생하게 되고,

​

외상성 교합을 일으키게 되는데,

​

이를 해소하기 위해 보철치료를 하는 경우

교합면의 선택적 삭제가 필요합니다.

​

​

미니스크류를 사용하는 경우,

바로 세우는 것과 동시에 압하력을 가해야

치관의 삭제를 피할 수 있습니다.

​

​

압하력을 가하더라도

일시적으로 대합치와 먼저 닿게 되어

동요도가 증가할 수 있는데,

​

이때 구강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고정성 유지장치를 부착하여 유지하면

동요도가 정상적으로 회복됩니다.

​

​

쓰러진 대구치의 뿌리를

앞으로 당겨오는 방법으로 바로 세우는 것은

​

치.아에 많은 직립 모멘트

(적절한 힘의 크기와 방향)를

가하여야 하므로

​

다른 치.아에 반작용의 교.정.력이 가해져

원치 않는 이.동이 발생할 수 있어,

​

미니스크류 사용의 필요성이

더욱 큰 치.아이.동입니다.

​

​

치근의 이동량이 크기 때문에

매우 긴 치료기간이 요구되고,

​

치근의 흡수 양상도 관찰되는 경향이 있어

이를 고려해야 합니다.

​

​

구치가 상실되고 오랜 기간이 경과하여

부착치은 즉, 잇몸뼈에 부착되어

단단한 잇몸 부위가 줄어들어든 경우에는

​

어금니의 치근이나 치관을 전방견인하는 것은

연조직의 재배열이 일어나지 않고

​

구강점막이 말려들어 염증을 일으키게 되므로

치관의 원심(후방) 이.동에 의한

직립이 바람직합니다.

​

​

보철-교정은

대부분 성인을 대상으로 치료하며,

노인층 환자에서도 시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

노인층 환자에서는 골이 생성되는 양보다는

흡수되는 양이 많아지므로

치료의 범위를 줄여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

​

​

#2 설측경사(안으로 쓰러진)된 하악 어금니 세우기

안으로 쓰러진 아래 어금니는

윗니와 엇갈리게 물리면서

​

그대로 두면 더욱

설측으로 쓰러지는 경향이 있어

대합치와 잘 맞물리도록 바로 세워줘야 합니다.

​

​

협측 즉, 바깥쪽으로 바로 세울 때,

힘의 모멘트에 의해 발생한 정출력으로

​

치.아의 정출을 유발하여,

외상성 교합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

​

따라서, 외상성 교합을 피하기 위해서는

압하력을 동시에 가해야 하며

​

이를 위한 장치는

복잡하고 여러 개의 치아를 묶어서

고정원으로 사용해야 하는 단점이 있어

​

마이크로 임플란트를 사용하면

​

압하력과 협측으로 세울 수 있는 힘을

동시에 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

움직이는 치.아에만 장치를 부착하므로

매우 간단한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

​

하악 제2대구치의 협측은

잇몸뼈와 치아 뿌리 사이의 거리가

5mm 이상으로 매우 멀기 때문에

​

설측경사된 어금니의 협측 중앙에

바로 마이크로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있고,

​

치면에 버튼을 부착하여 탄성 고무줄을

교.정용 나사에 걸면 압하력을 가하면서

​

바깥쪽으로의 직립 이동이 가능합니다.

​

​

​

#3 어금니의 압하 (솟구친 것을 제자리로 이동시키는 것)

보철교정에서 가장 흔히 접하는 문제가

정출일 것입니다.

​

대합치가 소실된 상태가 지속되면

치아는 교합면으로 이동하는

정출이 발생하게 됩니다.

​

​

정출되는 정도를 보면

일반적으로 상악에서 하악보다

더 많은 양이 발생합니다.

​

​

치.아가 정출되면 보철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교합면을 삭제해야 하며,

​

이때 치수(신경 조직)이 노출되면

근관치료를 해야 하는 등

치료범위가 더욱 커지게 됩니다.

​

​

따라서 정출된 대구치의 압하는

적절한 보철을 위해서

자연치 보존 측면에서 필수적입니다.

​

​

미니스크류가 교정치료에 도입되면서

지지대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어

장치를 단순화할 수 있고,

​

원치 않는 치아의 이.동을

최소화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

한 개의 어금니를 압하이동시키고자 하는 경우,

한 개의 마이크로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압하력을 가하면

쓰러지게 되므로

​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안쪽과 바깥쪽에 하나씩 식립하여야 합니다.

​

​

압하이동을 하는 동안

힘의 균형에 따라 협측 또는 구개측,

​

앞으로 혹은 뒤로 쓰러질 수 있으므로

자세히 관찰하여 원치 않는 이.동이 일어나는 경우

적절하게 대처해야 합니다.

​

#4 어금니가 엇갈려 물리는 경우 (가위교합)

어금니가 엇갈려 물리는 경우,

즉 상악 대구치는 밖으로 위치되어 있고,

하악 대합치가 안으로 위치한 경우 서로 교차되어

맞물리지 않고 미끄러져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

통상적으로는

위아래 서로 고무줄을 걸 수 있게 하여

​

위에 어금니는 안으로,

아래 어금니는 밖으로 이동시켜

교차교.합을 치료하게 됩니다.

​

그러나 고무줄에 의한 방법은

대구치를 솟구치게 하는 정출력이 가해지게 되고,

다소 솟구치게 되면 다른 치아 보다 먼저 닿게 되어

교.합성 외상을 일으킬 수 있으며

​

이러한 경우,

구치의 교.합면을 선택적으로 삭제하여

문제를 해결하였으나,

​

건전한 치질을 삭제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

이러한 문제는

미니스크류를 이용하여 최소화할 수 있으며

​

미니스크류는 상악 대구치의 구개측과

하악 대구치의 협측 치조골에 바로 식립하고

​

치면에 버튼을 부착하고,

미니스크류에 탄성고무줄을 걸어

교정력을 가하면

​

엇갈리 어금니에 각각 압하력과 함께

원하는 방향으로 치아를 이동시켜

교차교합의 개선과 동시에

압하이동을 동반할 수 있어

​

치아가 먼저 닿는 외상성교.합을 방지하기 위한

치질의 삭제를 피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