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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교정과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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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교정과 칼럼
제목 어린이예방교정에서 자주 사용되는 장치들
조회수 2,376 등록일 2021-04-14
내용


어린이 예방교정을 위한 여러 장치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주걱턱, 무턱 등 턱뼈의 부조화로 인한 부정교합은

예쁜 우리 아이의 자신감을 떨어뜨리고

예민한 사춘기 시기에 소극적인 성격을 만들 수 있으며

​

음식물 저작 기능에 영향을 주어

소화장애 혹은 소화불량이 생기거나,

​

입을 다물기가 어려워 입안이 건조해지거나

세균이 잘 침투할 수 있는 구강환경을 만들며

이는 충치나 잇몸 염증에

취약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

충치가 심하게 진행되어 유치가 심하게 상하거나

빨리 빠지게 되면 영구치가 나올 자리가

급속도로 줄어들어 심한 부정교합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세심한 주의와 꼼꼼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

따라서 정기적인 교정 검진을 통하여 교정치료가 필요하면

성장 조절 또는 예방교정을 통하여

예쁜 우리 아이가 건강한 치열과 위턱과 아래턱이

서로 조화로운 관계가 되도록하는 것이 좋습니다.

​

어린이부정교합치료에 많이 쓰이는

교정장치들에 대해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1. 주걱턱교정에 주로 사용하는 페이스마스크와 악궁확장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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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구글 이미지> 

주걱턱은 아래턱의 과성장 혹은 위턱의

열성장으로 인한 골격성 부정교합입니다.

​

위아래 치아 맞물림이 좋지 않아

음식을 저작하기가 힘들어 음식물을 대충 씹어 삼키게 되고

이는 소화장애를 일으키기 쉽습니다.

​

또한 발음장애가 발생하기도 하며, 입안을 건조하게 만들어

충치, 입 냄새 등을 유발하는 구호흡(입으로 숨을 쉬는 호흡)을

계속하게 되기도 합니다.

​

6~9세의 어린아이의 경우는 원인과 상관없이

페이스마스크(Facemask)를 이용하여

짧은 기간 (6개월 내외) 동안 반대교합을

해결하도록 노력해보는 것이

최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3급 부정교합 즉 주걱턱의 치료는

RPE(Rapid Palatal Expansion)를 이용하여 좁은 상악골을 확장하고,

​동시에 페이스마스크를 이용하여

상악골을 전방으로 끄집어 내는 방향으로

치료가 이루어지므로

​

아직 상악골 주변의 골봉합(suture)이 닫히기 전에

되도록 일찍 1차 교정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보다 효과도 빨리 나타나고 예후도 좋습니다.

​

너무 어린 나이는 환자의 협조를 얻기 어려우므로

현실적으로 권장되는 시기는 6~9세 정도입니다.

​

이 시기에 페이스마스크를 사용하면

대부분 1~2개월 이내에 반대교합은

해결이 되고 이후 나머지 기간은

유지 기간으로 보내게 됩니다.



2. 치성 반대교합 교정치료에 사용하는 2 x 4 appliance 또는 가철성 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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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대한치과교정학회 공개 강연 중 일부 자료 발췌>

위턱과 아래턱 즉, 골격적으로는 정상이나

치아가 틀어지거나 거꾸로 물리는 경우에는

꼈다 뺏다 할 수 있는 가철성 장치를 사용하거나

​

앞니와 어금니 부위에만 고정성 교정장치인

브라켓을 부착하여 개선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3. 무턱 골격성 2급 부정교합 치료 시 사용하는 바이오네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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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네이터는 무턱 골격성 2급 부정교합

환자에서 아래턱 성장을 촉진시킬 때 적용합니다.

​

적절한 케이스를 선택하여 바이오네이트를

잘 사용한다면 무턱으로 인한 외모 개선과 함께

입으로 숨을 쉬는 구호흡을 감소시켜

입안이 건조해지는 것을 줄일 수 있습니다.

​

또한, 추후 2차 교정 시 발치 가능성을 낮추고

무리한 치아 이동을 감소시켜

치근흡수와 같은 부작용도 줄일 수 있으며

무엇보다도 장치 하나만으로 외모가 개선되는

효과와 정상교합 관계를 이룰 수도 있습니다.



4. 영구치 맹출 공간이 부족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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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가 일찍 탈락하거나 악궁이 좁은 경우에는

영구치가 나올 자리가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덧니가 되거나 아예 잇몸 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매복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유치가 일찍 탈락하더라도 곧바로

공간유지장치를 부착하면

공간이 급속히 줄어드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

유치가 일찍 빠진 뒤 그대로 방치하게 되면

아래 사진과 같이 영구치가 나올 공간이

아예 없어지기도 합니다.

​

이럴 경우에는 가철성 장치를 이용하여

악궁을 넓이거나 어금니를 후방으로 이동시켜

공간을 계속 확보해 주어야 합니다.



5. 혀 내밀기 등의 나쁜 습관이 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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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서울대 교정과 안석진교수님 교정학회 강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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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서울대 교정과 안석진교수님 교정학회 강의 중>



위아래 치아가 제대로 맞물리지 못하는

부정교합의 원인으로는 선천적 요인 외에도

환경적인 요인이 있고 잘못된 습관이 있는데,

​

혀와 관련된 나쁜 습관이 부정교합을

야기하는 큰 원인 중에 하나라는 것은

아직 모르는 분이 많습니다.

​

혀끝으로 치아를 자꾸 미는 습관이나

손가락을 빠는 습관은

치아를 앞으로 미는 힘으로 작용하여

뻐드렁니나 주걱턱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

특히 음식이나 침을 삼킬 때 혀를 내미는 습관은

윗니가 아랫니를 덮지 못하고 뜨게 하여

개방교합을 야기합니다.

​

개방교합은 치아교정치료로 만족스러운 결과로 끝내더라도

혀를 내미는 습관이나 혀의 위치가 올바르지 않으면

지속적으로 치아에 악영향을 미쳐

재발을 야기하기도 합니다.

​

위 사진은 혀를 내밀지 못하게 하는 장치를

치아에 부착함으로써 2개월도 채 지나지 않은

기간에 자연스럽게 개방교합이

개선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

그 외에도 서울강서구교정치과

아름다운바른이에서는 어린이예방교정을 위해

다양한 장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

최근에는 아이들에게 적용할 수 있는

투명교정장치인 인비절라인 퍼스트가 론칭하여

무턱교정과 악궁확장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고,

치아도 가지런하게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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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이지 않는 투명장치,

혼합치열기 어린이들에게 사용하는

인비절라인 퍼스트 장치입니다.


어린이 교정은 아이의 협조도가 치료의 성공과 실패를 결정하므로

장치를 잘 착용하는지 담당의는 물론

부모님들도 세심하게 체크하여야 합니다.


모든 증례 사진은 의료법 제23조,

제56조에 의거하여 환자분의 동의하에

업로드가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