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턱교정수술과 치아교정 치료는 어떤 과정으로 할까ㅣ추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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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274 | 등록일 | 2023-12-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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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역교정치과 턱교정수술과 치아교정 치료는 어떤 과정으로 할까ㅣ추천 안녕하세요. 서울 강서구 마곡역에 위치한 아름다운바른이 치과교정과 전문의 홍영민 대표원장입니다. 오늘은 수술교정에 대해 전반적인 내용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턱교정수술과 교정치료는 단계적으로 이루어지는데, 오래 걸리지만, 계획에 따라 원칙대로 단계별로 분명히 행해져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이루어지는 단계는 1) 술전 교정 및 악교정 수술에 대한 치료 계획 수립 2) 술전 교정치료 3) 악교정 수술 4) 술 후 교정치료 및 마무리 위와 같은 단계로 연속적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수술을 전제로 한 수술교정 전에 전신 건강과 정신적인 건강, 우울증까지 점검하고 교정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교정을 하면 브라켓 등의 장치 때문에 관리를 잘 못하게 되면 충치와 잇몸병 등이 잘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사랑니가 존재한다면 악교정 수술 부위와 겹치기 때문에 사랑니를 빼야 하는 경우가 많아 발치 후 6개월이 지난 후에 수술하는 것이 좋은 데, 이는 발치한 부위의 뼈가 재생되고 그 위의 구강 점막이 다 치유되는 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치료 계획을 수립할 때는 치아교정치료는 어떻게 할지, 수술은 양악 혹은 편악을 할지, 또 턱의 이동방향과 이동량은 어떻게 할지 면밀한 검토가 필요합니다. 먼저 얼굴을 관찰하는 데, 정면, 측면, 반측면, 상하면을 보아 입체적으로 분석하고 사진을 촬영하여 참고합니다. 특히, 눈, 코, 입의 모양이나 위치에 비대칭 등이 있는가 관찰하고 자연스러운 상태와 웃을 때 치아와 잇몸이 어느 정도 노출되는가를 관찰합니다. 입안에서는 치아를 포함하는 악궁의 모양과 치열 상태 (결손 치아 포함)를 관찰하고, 수술 후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는 충치, 치주염, 사랑니 주위 염증 등이 있는지 확인하여 미리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3차원 CT는 많은 정보를 제공하는데 턱교정수술에 있어서 좌우 비대칭의 평가 그리고 악골 내부의 해부학적인 관찰에 큰 유용성이 있습니다. 치열모형의 분석은 대단히 중요한데, 치아 배열 상태, 악궁의 모양은 물론 상하악골의 위치관계를 명확히 보여주고, 모의수술을 통하여 악골의 이동량과 방향을 정확히 알려줍니다. 측모두부방사선 사진을 분석하여 모의로 상하악골을 이동시켜 심미적, 기능적으로 바람직한 위치를 결정하면 술전교정으로 치아를 어느 방향으로 얼마만큼 이동해야 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상,하악의 치아를 각각의 악골에 대하여 이상적인 위치로 배열하며, 턱교정수술로 악골을 이상적인 위치로 배열할 때, 치열도 바르게 맞도록 합니다. 턱변형과 함께 있는 부정교합에서 치성부정교합의 요소를 제거하여 수술로 해결할 골격성 부조화를 확실히 하여 외과적으로 악골은 바르게 배열할 수 있도록 합니다. 치성 부정교합을 술전에 해결하여 상악에 상악치아가, 하악에 하악치아가 이상적으로 배열되어 수술 후 교합이 잘 맞게 하는 것이 수술전 교정의 목적인데. 이를 100% 다 준비하기는 어렵습니다. 악골 부조화 상태에서 치아교정을 하기 힘들고, 너무 오래 하면 치아와 치주건강에 나빠질 수 있고, 환자가 지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어느 정도 수직, 수평피개가 안정되고 위아래 악궁의 조화가 이루어지면 턱교정수술을 시행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미세하게 조절해야 하는 부분은 수술 후 교정으로 완성합니다.
얼굴뼈 수술 방법에는 턱교정수술(양악수술)과 안면윤곽수술이 있습니다. 턱(악)교정수술은 치아를 포함하는 악골의 위치를 이동하는 것이고, 안면윤곽은 얼굴뼈를 아름답게 다듬는 것입니다. 턱교정수술을 할 때 안면윤곽수술을 추가로 할 수 있으며 위턱과 아래턱 모두 시행하는 것을 양악, 위 또는 아래턱만 시행하는 것을 편악수술이라고 합니다. 악교정수술 시에는 서지컬 웨이퍼(surgical wafer)라고 하는 투명한 마우스피스와 같은 장치를 반드시 제작해야 하는데, 환자의 치열을 채득한 석고모델에서 혹은 입안 치열을 3차원적으로 스캔하여 제작하며 가장 굵은 와이어를 장착하고 약 3주 이상이 지난 다음에 제작합니다. 수술이 끝난 후에는 악간고무줄을 사용하는데 과거의 턱뼈와 교합의 고유감각을 극복하여 악구강계가 원하는 새로운 턱뼈와 교합으로 유지하기 위함이며 통증이나 근육의 변화로 턱의 위치가 불안정할 수 있기 때문에 수술부위에 부종과 통증이 가라앉을 때까지 악간고무줄이 턱근육을 보조하게 됩니다. 골절된 다리 뼈를 일정기간 반 깁스를 하는 원리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절단된 뼈가 치유되는 3개월 동안에 턱근육과 얼굴의 연조직에 의하여 턱과 치아의 위치가 영향을 받으며, 변화된 얼굴뼈가 리모델링되고, 다시 턱근육과 연조직이 적응하는데 6~12개월 이상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어 이때 비로소 자연스러운 얼굴이 됩니다. 퇴원 후 1주~4주에는 턱운동을 하기 시작하는데, 입을 벌리고 앞니를 꽉 다무는 정도로 하며 3주 후에는 서지컬 웨이퍼를 빼고 난 후, 교합의 상태가 안정되어 있으면 제거하고 불안정하면 다시 착용하거나 웨이퍼를 빼고 안정된 상태로 고무줄을 착용하기도 합니다. 술 후 1~2달 후에는 교정을 이어서 시작합니다.
수술 후 교정은 수술 전에 목표로 하는 치열을 얼마만큼 달성했느냐에 따라 달려있으며, 치열이 잘 배열되고 상하악의 악궁이 조화로운 상태에서 수술해야 결과가 만족스럽게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악골의 위치가 나쁜 상태에서 치아교정을 완전히 맞추기 어렵고, 치아와 치주건강이 나빠질 수 있으므로 완벽한 수술 전 교정으로 너무 시간이 길어지지 않도록 조금 부족한 것은 수술 후 교정으로 완성하게 됩니다. 그러나 외과적인 수술로 맞추어야 할 부분을 어렵게 치열교정으로 고치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담당 교정의와 수술을 집도하는 외과의는 서로 치료 범위와 이해하는 해부학적 범위가 다르므로 수술한 환자의 결과에 대한 피드백을 통하여 자주 의논하여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서울 강서구 마곡 마곡역교정치과 아름다운바른이는 치과교정과 전문의 대표원장이 개설하고 매일 상주하여 진료하는 병원으로 철사 찔림, 브라켓 떼짐 등 응급상황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고, 진료도중 담당주치의가 바뀔 염려가 없어 안정적인 교정진료와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학병원의 인턴 레지던트 과정을 전공한 치과교정과 대표원장, 구강악안면외과, 치과보존과 각과 전문의, 인정의 원장들이 체계적으로 협진하여 환자분들의 만족스럽고 가장 좋은 치료결과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