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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교정과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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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교정과 칼럼
제목 돌출입 치아교정을 위한 안모와 입술의 분석 방법
조회수 13 등록일 2026-01-02
내용

안녕하세요.

서울 강서구 마곡역에 위치한

아름다운바른이치과교정과치과

치과교정과 전문의 홍영민 대표원장입니다.

아름다움은 사회적, 심리적 영향을 받습니다.

미에 대한 기준이

의사와 환자가 서로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의사는 사회적으로 인정되는

보편적인 미에 대해서 늘 관심을 가져야 하고,

또한 환자 개인의 미에 대한 의사도 존중하여

치료를 통해서 달성하고자 하는

최종적인 미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또한, 환자 개인마다

얼굴과 골격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어

골격 분석을 기준으로 치료 방향을 정하면

좋은 얼굴이 아닌 경우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얼굴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치료 방향을 결정해야 합니다.

교정치료에 있어서

공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좋은 안모를 훼손하거나,

골격 상태를 개선하는 시도가 필요함에도

공간의 문제에만 몰두하게 되면

좋은 결과에 이르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얼굴로부터

모든 교.정치.료의 방향이 정해져야 할 것입니다.

얼굴 분석은 교정학적으로

옆모습, 정면 그리고 입술 분석으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돌출입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옆얼굴의 분석 (Profile analysis)

얼굴을 세로로 삼등분했을 때

아래 1/3 즉 하안모는

얼굴 모습에서 가장 큰 영향을 미칩니다.

주걱턱, 무턱과 같은 전후방적인 안모는 물론,

얼굴이 길거나 짧은 수직적인 안모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볼록한 얼굴을 예로 들면,

위턱의 위치는 좋은 데

아래턱이 후방 위치된 경우가 있고,

반대로 아래턱의 위치는 좋은데

위턱이 전방 위치된 경우는

모두 볼록한 얼굴로 표현되지만,

각각은 전혀 다른 상태로써

치료 방향과 방법이 모두 달라야 합니다.

따라서 상하악골의

전후방적인 위치의 조합에 따라서

얼굴은 여러 가지 형태로 변화기 때문에,

얼굴의 형태를 분석적으로 파악하기 위해서는

상하악골의 위치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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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록한 얼굴의 4가지 유형

위 그림 A와 같이 상하악골이 모두

전방 위치된 경우에는

약간 '옥니'의 느낌이 날 정도로

전치를 최대한 후방 견인해야

골격의 돌.출 정도를 상쇄하고

안모의 돌출감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B처럼 상악골은 전방 위치되고,

하악골은 정상인 경우는

상악 전치는 최대한 후방 이동시키고

하악 전치는 약간 순측 경사진 정도가

바람직합니다.

C는 상악골은 정상이고

하악골이 후방 위치된 경우인데

이때 하악 전치는

순측 경사진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고,

그러면 상악 전치도 약간 순측 경사질 수 있습니다.

상하악 전치가 약간 돌.출되면

치열의 심미성은 떨어지지만

안모 심미성에는 도움이 됩니다.

C의 경우, 하악 전치를 많이 후방이동시키면

'무턱'뿐만 아니라

윗입술도 많이 후퇴해서

나이 들어 보일 수 있습니다.

D처럼 상악골이 후방 위치되면서

하악골이 더 후방 위치된 골격은 거의 없지만,

이런 경우에도 안모의 심미성을 위해서는

상하악 앞니의 각도가 다소 순측 경사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얼굴의 수평, 수직적인 변화는

서로 연관되어 있어서

한쪽의 변화가 다른 쪽의 변화에 영향을 미칩니다.

그래서 각 부분을 나누어 보기도 하고

전체를 보기도 해야 합니다.

하지만 결국 해야 할 일은

얼굴 전체의 느낌에서 오는 심미성입니다.

분석적으로도 보고

전체적으로도 보는 과정 중에

심미적이지 않은 부분을 찾아내고

그 정도를 평가하는 것이

안모 분석에서 할 일입니다.

입술 분석 (Lip analysis)

옆모습의 전체적인 외형을 파악한 후에는

입술에 대한 분석을 합니다.

교.정.치.료를 하면

하안모의 형태와 느낌이 달라지는데

특히 돌출입을 치료하면

입술이 후방으로 이동하면서

안모의 느낌이 많이 달라지고,

입술이 들어가면서

코와 턱의 윤곽이 상대적으로 명확해집니다.

이러한 변화에 대한

심미적 평가를 하려면

입술에 대한 기준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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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hetts의 E-line

위 그림은 입술을 평가할 때,

코와 턱끝을 연결한 선을 기준으로

상하순이 어느 정도 위치하는지를 보는 것으로

상순은 1mm 정도 후방에 있고,

하순은 선에 접하는 것을 이상적이라고 하지만,

동양인과 서양인, 남성과 여성,

성인과 청소년 등에 따라 차이가 있고

입술의 절대적인 돌.출량이라기보다는

코와 턱에 대한

상대적인 돌출감을 보는 것이기 때문에

코와 턱의 위치에 영향을 많이 받아

신뢰성이 떨어집니다.

돌.출입 입술을 치료하고 싶은 사람에게

코를 높이거나

턱을 전방 위치시키는 시술을 한 후에

이 분석에 따라서

아름다운 안모가 되었다고 평가하면,

그것은 옳은 방법은 아닙니다.

결국 입술의 돌출감을 평가하려면

전체 얼굴에 있어서

코와 턱의 형태가 잘 조화되는지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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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sone's lip analysis

Richetts 분석법의 단점을 조금 보완한 것이

위 그림의 Burstone 분석법입니다.

코끝에서 턱끝을 잇는 선 대신에

코밑에서 턱끝(Sn-Pog')을 연결하는 선을

사용합니다.

코끝과 턱끝 중에서

개체마다 변화가 심한 코끝 대신

코밑 부위의 계측점(Sn)을 사용하여,

변수를 하나 줄임으로써

신뢰성을 좀 더 높인 것입니다.

상순이 하순보다 약간 돌출되어

윗입술은 2~3mm,

아랫입술은 2mm 정도 기준선보다

전방에 위치하는 것을

정상치로 제시하였습니다.

또 다른 계측치로는

위 그림 우측에 나와있는

nasolabial angle(각도, 비순각)과

mentolabial sulcus(깊이, 이순구)입니다.

두 계측은 골격 부조화와

상하악 전치의 수직, 수평적 위치에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서

골격과 치열 분석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Nasolabial angle (비순각)은

서양인을 기준으로 105°를

정상치로 제시하고 있는데,

이 각도에서 알고 싶은 것은

코밑과 인중을 잇는

연조직 측면 윤곽선의 심미성입니다.

심미적으로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이 부위의 형태는

코는 약간 들려서 콧구멍이 보일 듯 말 듯 하고,

인중은 바라보는 시선에 대해서

수직일 때입니다.

두 번째로 고려할 것은

이 각도를 전체적으로 측정하지 말고

나누어서 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코밑을 지나는 수평선에 대해

윗각과 아랫각으로 양분되고

윗각은 15°,

아랫각은 90°가 될 때

위에서 언급한 심미적인 안모로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입술이 돌.출되어

이 각도가 90° 정도인 경우에는

치아를 후방 이동시켜서

입술 돌.출을 해소하는 것이 올바른 치료인데,

각도에만 집중하다 보면 오히려 코를 높여서

마치 들창코처럼 만들어서

105°의 각도를 맞추려는 시도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잘못된 선택을 하지 않으려면

위아래로 각을 나누어

윗각에 문제가 있으면 코를 고쳐야 하고,

아랫각이 문제라면 치아를 고쳐야 합니다.

세 번째로 고려해야 할 것은,

이 각도는 상악골의 전후방적인 위치와

상악 전치의 경사에 따라 변한다는 것입니다.

상악골이 돌.출되었거나

상악 전치가 전방 경사되면 각도가 작아지고,

상악골이 후퇴되었거나

상악 전치가 후방 경사되면 각도가 커집니다.

그래서 이 계측은 상악골 또는

상악 전치의 돌출감을 평가하는데

이용하는 계측들 중 하나로써,

교정치료로 공략해야 할 부위와 방법을 결정하는데

참조해야 합니다.

내용이 다소 전문적이고 어려웠지만

돌출입 치아교정으로 고민하시는 분들께

참고가 되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