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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교정과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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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교정과 칼럼
제목 복합적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개방교합 open bite 교정치료
조회수 455 등록일 2026-04-22
내용

안녕하세요.

서울 강서구 마곡역에 위치한

아름다운 바른 이 치과 교정과 치과

치과 교정과 전문의 홍영민 대표원장입니다.

​

​

개방교합(open bite)은

여러 가지 복합적인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

이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분석이 필요하며,

​

다른 치료와 비교하여

재발률이 높아

​

치료 계획 수립 시

안정성에 대한 고려가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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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교합

​

전치부 개/방/교/합 치/료 시

상악 전치 노출도를 고려하여

치료 계획을 수립해야 하는데

​

미소 시 윗니가 적게 보이는 경우에는

악간 고무줄을 이용하여

앞니가 솟구치는 이동(전치의 정출)을 이용한

치료를 고려할 수 있으며,

​

윗니가 과도하게 많이 보이는 경우,

교. 합 평면의 경사도를 평가하여

​

상악 구치의 압/하,

하악 구치의 압/하 혹은

상·하악 구치의 동시 압하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

​

교정용 미니 임플란트(미니 스크루)를 이용하여

어금니를 압하하는 방법은

​

얼굴이 긴 유형의 골격 패턴을 보이는 환자에서

치아의 정출 없이

개/방/교/합을 치료하면서

​

아래턱의 전방 및 상방(반시계 방향)으로의

회전을 도모할 수 있는

유용한 치. 료 방법입니다.

​

개방교합의 원인과 특징

open bite은 안정적인 턱관절 위치에서

그리고 자연스럽게 교합된 상태에서

​

위아래 앞니의 접촉이 없고

수직피개(윗니가 아랫니를 덮는 정도)가

없는 것으로 정의됩니다.

​

​

즉, 윗니가 아랫니를 덮지 못하고

떠 있는 상태입니다.

​

​

위아래 앞니가 닿을까 말까 한 경우부터

심하게 떠 있는 정도까지 매우 다양하며

​

상·하악의 성장 패턴,

상·하악 골격적 부조화,

손가락 빨기나 혀 내밀기 등

​

비정상적인 습관 및 구호흡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상·하악의 수직적 성장,

특히 후방 구치 부위의 수직성장이 과다한 경우

​

또는 상악전치의 수직적 맹출이 저해되거나

상악 구치부의 과도한 정출이 있는 경우,

전방부에 개/방/교/합이 발생하게 됩니다.

​

​

개/방/교/합의 치/료 전략은

해당 부정교합의 원인을 먼저 다뤄야 하는데,

​

이때 손가락 빨기와 같은

환경적인 요소가 원인이라면

먼저 이를 차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

전 치부 정출을 통해

개/방/교/합을 치료하는 경우에는

​

환자가 정상적인 골격 패턴을 가지며

안정 시와 미소 시

부족한 전치 노출을 보이는 경우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

​

성인에서 특히 과도한 수직고경이 동반된

전방 개/방/교/합 환자의 경우에는

​

수술적인 방법을 동반하여 치료하는 것이

일반적이고 전통적인 접근이었습니다.

​

​

그러나 최근에는

골성 고정원(마이크로 임플란트)의 도입으로

구치부를 압하하고

이로 인해 나타나는

환자의 교합과 골격을 예측할 수 있어

효율적인 치아 이동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

​

골성 고정원을 이용하여 상악 구치부를 함입하고

이로 인한 하악의 auto-rotation

(전상방으로의 회전)을 유도하여

전 치부 개.방.교.합을 치.료한다면,

​

전치부의 정출 등과 같은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고,

악교정 수술치료가 아닌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치.료할 수 있을 것입니다.

​

​

개방교합 교정치료 시 고려사항

논문 저자 Burstone에 의하면

교.정.치.료에서 치아의 위치 계획을 위한 가이드는

상순에 대한 상악 절치의 위치를

평가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하였으며,

​

Sarver 등은 상악 전치의 노출도를

미적 판단에서 가장 결정적인 요소 중

하나로 보고 하였습니다.

​

​

Proffit에 의하면 전 치부 개.방.교.합을 보이는

대부분의 환자는

상악 또는 하악 구치의 정출(솟구치는 이동)을

보인다고 하였습니다.

​

​

이런 유형의 환자에서는

윗니를 아래로 내리는 정출보다는

​

구치의 압하를 이용한 치료가

좋은 치/료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

치/료 전 앞니의 위치, 치주 상태,

상하악 악궁의 폭경(횡적 관계),

상악동의 함기화(낮은 상악동저) 등

환자에 상태에 대한 분석이 필요합니다.

​

​

구치부 압하를 통한

오픈 바이트 치/료 후,

제1, 2대구치의 재발이 발생할 수 있고,

​

전체 재발의 80%가

1년 이내에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어

​

여러 문헌을 종합해 볼 때,

장치 제거 후 1년 동안

주의 깊은 관찰이 필요합니다.

​

​

또한, 수직적, 전후방적 골격 관계와

상악 전치의 수직 및 수평 위치, 하안모의 길이 등

연조직 심미의 종합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

전치 및 구치의 수직적인 조절을 계획해야 하며,

적절한 치/료 전략을 통해 만족할 만한

치/료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

​

개.방.교.합을 보이면서

턱관절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에는

​

아래턱의 정확하고 재현 가능한 위치(안정적인)를 찾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

​

이는 치.료목표 설정에 있어

환자의 악골 관계가

현재 위치에서 변할 가능성이 있음을 고려할 때,

더욱 중요합니다.

​

​

따라서 치료의 초반 단계에서

하악의 위치를 점진적으로 재평가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으며

​

치. 료 초기에

턱관절안정화스플린트와 같은

악기능 장치의 사용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

​

증상이 완화되고,

기능적 안정성이 확보되며,

재현성 있는 하악 위치가 설정된 후에는,

이를 기반으로 진단과 치료 계획을

더욱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

​

오픈바이트 치료 방법

상·하악궁의 폭경 부조화,

즉 상악이 좁은 경우에는

​

구치부 교/합관계에 영향을 미쳐

정상적인 I급 구치 관계 형성 및

이상적인 치아 맞물림을 어렵게 합니다.

​

​

특히 어느 한 부분의 조기 접촉은 나머지 부위의

교/합 이개(교합이 뜸)를 발생시킬 수 있으므로

​

상·하악 치아의 긴밀한 교/합관계를 위해서는

반드시 횡적 부조화에 대한 평가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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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교정학회 임상저널, 미니스크류를 이용하여 악궁을 확장한 모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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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교정학회 임상저널

상악 구치부 함입을 위해

구개측과 협측에 미니스크류를 식립한 후

버튼을 부착하여 탄성체인을 연결하여

대구치에 잇몸뼈 방향으로 이동하도록

함입력을 가합니다.

​

​

개방교합 치료 후 재발 방지를 위한 고려사항

골격성 개.방.교.합 환자를

수술 없이 구치를 압하하여

성공적으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고정원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며,

​

이는 골격성 교정용 미니 임플란트(미니스크류)의 활용으로 얻어질 수 있습니다.

​

​

또한, 개.방.교.합 환자에서 중요한 것이

치. 료 후 안정성과 재발 방지입니다.

​

​

Sugawara 등은 구치부 압를 통한

골격성 개.방.교.합 치. 료 후에

제1대구치에서 27.2%의 재발을 보고하였으며,

​

Baek 등의 연구에 따르면

22.8%의 재발이 일어나며,

​

압하된 구치부에서 발생하는 재발의 80% 이상이

치. 료 후 1년 이내에 발생한다고 보고하였습니다.

​

​

혀 내밀기 습관은 재발 발생에 영향을 미치므로,

치,료 중 지속적인 혀 운동이 도움이 되며,

​

치,료 후에도 환자가 혀 운동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상악 가철식 유지장치에 혀가 위치해야 할 부위에

구멍을 뚫어 놓기도 합니다.

​

​

혀 운동을 하는 것은

어느 정도 환자의 협조도를

요구하는 것이기 때문에

​

협조도가 떨어지거나

혀 운동을 적극적으로 할 수 없는 경우라고 한다면,

​

상악 가철식 유지장치에 구멍을 형성하여

혀의 위치를 계속적으로

입천장에 둘 수 있도록 하는 것은

​

개방교합 환자의 유지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