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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악안면외과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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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악면외과 칼럼
제목 두개의 영구치 결손 교정과 임플란트 식립
조회수 630 등록일 2022-05-17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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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에 좌우 영구치가 하나씩 결손으로

방사선 사진에서 왼쪽 아래 씌운 치아는

유치이며 뿌리가 거의 남아있지 않아

곧 탈락될 것으로 보입니다.


반대쪽, 즉 사진상에서 왼쪽 (실제 환자의 오른쪽) 결손 부위는

임플란트 혹은 브릿지로 하기에는 

공간이 매우 부족한 상태입니다.


덧니가 심하거나

치아가 많이 겹쳐있어 배열할 공간이 너무 부족할 경우,

또는 입이 튀어나온 돌출입인 경우에는

상하좌우 총 4개의 소구치를 

발치하는 교정을 하기도 하는데,


본 사례는 발치를 하면 안되는 경우로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공간을 확보해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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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전 구강 사진입니다.


노란 원이 영구치가 결손된 부위입니다.



브라켓을 부착하고

치열을 가지런하게 하면서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공간을 확보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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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전 일치하지 않았던 위아래 중심선도

거의 일치하게 되었으며

공간이 충분히 확보되어

임플란트를 식립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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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식립 방향도 좋고

상태도 매우 양호합니다.


위아래 앞니 배열을 조금 더 수정하여

만족스러운 치열이 완성되면

곧 치료를 마무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증례 사진은 의료법 제23조,

제56조에 의거하여 환자분의 동의하에

업로드가 진행되었습니다.